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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ource Optimizer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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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사용하여 여러가지 작업을 하다보면 가용메모리가 부족해서 시스템의 성능이 급격히 저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개의 경우 사용자가 보다 큰 용량의 메모리를 장착하여 사용하는 경우 이러한 문제는 해결될 수 있지만, 메모리의 가격이 그렇게 싼 편이 아니고 또한 장착하는 것이 초보 사용자에게는 선뜻 해 볼 수 있는 작업이 아니기 때문에 쉬운일이 아닙니다.

이런 이유에서 현재 장착되어 있는 메모리 용량에서 메모리를 최적화 하거나 혹은 강제로 가용 용량을 확보하게 해주는 메모리 관련 프로그램들이 과거로부터 꾸준히 개발되어 사랑받아 왔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일부 프로세스가 점유하고 있는 메모리 용량을 강제로 줄이거나 없앰으로서 가용메모리 용량을 확보하기도 하지만, 더이상 다른 응용 프로그램이 사용하고 있지 않은 공간을 가용공간으로 돌리거나 일부 조잡한 프로그램이 쓸모없이 큰 용량의 메모리 공간을 차지하는 것을 막아줌으로서 가용공간을 확보하는 기술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Resource Optimizer 역시 그러한 프로그램의 하나로서 Low, Moderate, High의 3단계의 메모리의 최적화를 통한 가용공간 확보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최적화는 화면 상단의 Optimization Level을 설정하고 Optimize Now 버튼을 눌러서 실행할 수도 있으며, 혹은 특정 시간마다 최적화 작업을 수행하게 하거나 가용메모리 공간이 전체 용량 대비 얼마정도의 % 밑으로 떨어지면 최적화 작업을 수행하도록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한편 Resource Optimizer는 이러한 메모리 관련 기능이외에도 CPU가 어떤 프로세스에 보다 자원을 할애할 것인가를 지정해줄 수 있습니다. 즉, 현재 활성화된 프로세스(Active Process)와 혹은 각종 윈도 서비스와 같은 비활성화된 프로세스(Non-Active Process) 어느쪽에 보다 CPU 자원을 집중할 것인지를 지정할 수 있게 해주므로 사용자가 주로 어떤 작업을 하는가에 따라 적절히 CPU자원을 집중할 수 있어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여줍니다.

프로그램은 별도의 옵션창 하나 없이 하나의 실행창에서 모든 기능의 표시와 작업 수행을 진행할 수 있게 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이 실행되어도 별도로 작업표시줄에 단추를 생성하지 않고 다만 시스템 트레이에 아이콘의 형태로 실행 여부를 알려줍니다. 따라서 특정 시간마다, 혹은 특정 % 밑으로 가용메모리 공간이 떨어지는 경우 자동으로 최적화를 실행하는 Auto-Optimize 기능을 사용하는 경우 최소화버튼을 눌러놓으면 시스템 트레이에서 실행되며 해당 기능을 수행하게 됩니다.

사용방법과 인터페이스가 간단하므로 초보사용자도 무리없이 사용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