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f Bowling 7 1/7: The Last Insult 데모

게이머는 볼링 핀이 되어 서 있는 난쟁이 엘프들을 향해 마구 볼링공을 던져야 합니다.

사실 사람처럼 생긴 엘프들에게는 못할 짓이지만 자신의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담담히 서 있는 그들을 볼 때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그래도 스트라이크를 위한 몸부림은 꼭 필요합니다.

자세를 잘 잡으시고 일단 중간에 방해물이 없는지를 확인합니다.

방해물들은 아주 다양해서 공의 방향을 바꿔 버린다든가 속도를 늦추는 등 그 기법도 상상력이 풍부함을 보여줍니다.

일단 자세를 잡았다면 공의 세기를 결정할 차례인데 마우스로 볼 위의 게이지를 올려주면 됩니다.

힘 조절이 필요한 이유는 너무 세게 친다고 해서 스트라이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중간의 방해물과 엘프들의 크기, 그리고 기타 여러 가지 요인들이 공의 움직임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물론 세게 쳐서 스트라이크가 될 때도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볼을 던져서 일반 볼링의 룰과 마찬가지로 점수를 쌓아 나가면 됩니다.

주변에 독특한 여러 특수 효과 등이 재미있게 펼쳐지지만 볼을 치고 나서 반복되는 엘프들의 조크와 연결되는 영상은 약간은 지루함을 주기도 합니다.

마우스 왼쪽버튼: 선택, 볼 세기 조절, 볼 던지기 등

다운받은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지시에 따라 설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