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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파일공유/클라우드Hello 1.0 Build 651
- 프로그램 설명
Hello는 주로 구글에서 제작중인 그래픽 이미지 관리 도구인 Picasa와 연계되어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주요기능은 현재 사용자의 컴퓨터에 있는 이미지들을 마찬가지로 Hello를 설치하고 계정을 마련해 둔 다른 사용자에게 전송할 수 있는 공유기능과 구글에서 제공하고 있는 웹블로그 서비스인 Blogger.com에 이미지와 게시글을 작성해서 바로 게시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입니다.최근에 디지털 카메라를 보유한 사용자들의 경우 일상의 다양한 장면들을 이미지로 찍어서 보관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졌으며, 이 디지털 사진들을 편집하고 폴더에 정리하여 관리하는 한편 같이 찍은 친구들끼리 사진을 공유하는 일도 잦아졌습니다. 또한 다양한 사진들을 자신의 미니홈피나 웹블로그에 짧은 글과 함께 게시하여 일기를 만들거나 웹 앨범을 만드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사진들의 관리와 편집 기능은 Picasa가 주로 담당하게 되며 사진의 공유 및 게시는 Hello가, 그리고 블로그 서비스는 Blogger.com이 맡게 됩니다. 즉 디지털 카메라의 시대에 부흥하여 사용자들의 경향을 잘 읽어낸 구글이 이러한 3총사를 통해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것입니다. 따라서 Hello를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Picasa를 설치하고 Blogger.com에 계정을 생성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Hello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Hello의 홈페이지(http://www.hello.com)에서 계정을 등록해야 합니다.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실행을 하면 등록때의 ID와 패스워드를 입력하도록 로긴창이 뜨게 됩니다. 로긴을 하면 Hello창이 실행됩니다. 여기에서 다른 Hello 사용자들과 친구를 맺을 수 있으며 만일 상대방의 ID를 알고 있다면 Add 를 통해 바로 친구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친구로 등록하면 메신져 프로그램과 같이 해당 친구와 채팅을 할 수 있으며 채팅과 더불어 사진을 전송 할 수도 있습니다. 전송할 사진을 화면 좌측 상단의 Send Pictures를 클릭한 후 Picasa를 이용해 선택할 지, 혹은 일반 윈도 탐색기를 통해 선택할지를 고르면 되며 Picasa를 이용하는 경우 Picasa의 화면 아래쪽의 "Hello" 버튼을 이용하면 간단합니다. 이렇게 Hello 버튼을 누르는 경우 전송하고자 하는 친구를 바로 선택하여 보낼 수 있습니다. 만일 윈도 탐색기를 선택하는 경우 윈도 탐색기에서 폴더에 있는 이미지 파일들을 선택한 후 Send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Blogger.com과의 연계 역시 이러한 친구기능과 유사하며 이 경우 "BloggerBot"가 친구가 되는 셈입니다. Blogger.com에 계정을 생성하면 이러한 BloggerBot을 이용한 블로그 포스팅이 가능해지며 사용자의 블로그에 게시할 이미지 관련 옵션을 지정하고 나면 화면 왼쪽에는 포스팅할 이미지가 표시될 이미지 창이, 오른쪽에는 채팅창 형태의 진행창이 나타납니다. 블로그에 사진과 함께 게시글을 포스팅하기 위해서는 마찬가지로 Send를 누른 후 사진을 BloggerBot에게 전송하면 되며 화면 우측 하단의 채팅입력창에 함께 올릴 글을 작성한 후 Publish를 클릭하면 됩니다. 사진이 업로드 될 시간을 기다리면 잠시 후 사용자의 블로그 창이 뜨게 되는데 이 경우 방금 올린 게시물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 새로고침을 한번 하면 게시물이 정상적으로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쉬운 점은 아직까지 한글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으므로 이미지의 파일명이나 게시글이 한글인 경우 채팅 및 블로그 포스팅시에 제대로 표시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한글을 사용해서 블로그를 작성하고 싶은 사용자에게는 아직까지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하며 그냥 친구들과의 사진 공유 기능에 만족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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