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그램 설명

POP3나 IMAP을 지원하는 메일 계정의 경우 Outlook Express와 같은 e메일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메일이 도착했는지의 여부를 알기가 용이했습니다.

하지만 대개의 웹메일의 경우 직접 해당 웹페이지에 가서 로긴을 한 후 메일이 왔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했으므로 여러개의 메일 계정을 등록해 둔 경우 다소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MSN(Hotmail)의 경우 얼마동안 계정에 접속하지 않으면 메일 계정을 폐쇄하기 때문에 자칫하다가는 중요한 메일을 수신하지 못하는 문제점도 종종 있었습니다.

DynAdvance Notifier는 POP3 및 IMAP 방식의 계정은 물론 유명한 웹메일 계정에 자동으로 접속을 하여 새로온 메일 여부를 주기적으로 검사하여 알려주는 편리한 프로그램입니다.

국내 사용자의 경우 대부분 유명한 국내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웹메일을 주로 사용하는 편이지만, Gmail의 경우 독특한 신규 가입 형식과 1GB라는 대용량의 계정을 제공하는 등 그 독특함으로 인해 국내 사용자의 수도 많이 늘어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Hotmail의 경우 MSN 메신져를 사용하는 사용자가 많기 때문에 주로 사용하건 안하건 메일 계정은 저마다 하나씩 가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DynAdvance Notifier를 사용하게 되면 굳이 해당 계정으로 접속하지 않고도 새로운 메일의 여부를 알 수 있으며 또한 해당 메일을 웹페이지를 통해 바로 열어볼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으므로 매우 편리하게 이들 웹메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계속해서 로긴을 하게 되므로 Hotmail 계정이 폐쇄되는 것을 막아주기도 합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시스템 트레이에 프로그램의 아이콘이 등록되며, 프로그램 창에는 사용자가 설정한 계정이 표시되는 표시창과 그 아래에 메일 계정을 추가하거나 편집할 수 있는 버튼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Add 버튼을 누르면 마법사 형식으로 새로운 메일 계정을 추가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메일 계정을 등록하고 나면 Check E-mail을 눌러 접속이 제대로 되는지, 메일이 와있는지 여부를 점검합니다. 제대로 접속이 되면 이내 편지함에 있는 읽지 않은 e메일들을 시스템 트레이 상단에 알림창을 통해 알려주며 해당 알림창을 클릭하면 해당 메일을 바로 읽어볼 수 있도록 웹페이지가 뜨게 됩니다.

Gmail, Hotmail 등 유명 해외 유명 웹메일 계정을 가지고 있으면서 잘 사용하지 못했던 사용자에게 추천합니다.

- 스크린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