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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쉘/기능 확장쇼크 4웨이(Shock 4Way) 2.71 (설치 파일)
- 프로그램 설명
보통의 경우 사용자가 별다르게 모니터를 두개를 쓰지 않는 이상은 하나의 모니터에 하나의 제한된 데스크탑 화면을 작업 공간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대개의 작업의 경우라면 사실 크게 문제가 안되지만, 많은 창들을 한꺼번에 열어두고 작업을 해야하는 경우 데스크탑 하단의 작업 표시줄 공간도 문제가 되고 비좁은 바탕화면 공간에 수많은 창들이 늘어서 있는 것도 불편한 경우가 있습니다. 가상 데스크탑 프로그램은 실제적으로 모니터를 키워주거나하는 등의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여러개의 가상의 데스크탑 화면을 생성하여 개별 작업공간마다 각각 다르게 창들을 띄워놓고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Shock 4Way 역시 이러한 가상 데스크탑 프로그램의 하나로서, 국내 개발자에 의해 제작된 국산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시스템 트레이에 \"1\"이 쓰여진 아이콘이 등록됩니다. 이 시스템 트레이 아이콘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메뉴에서 \"한놈\", \"두시기\", \"석삼\", \"너구리\" 식으로 개별 가상 데스크탑들을 다소 재밌게 메뉴로 제공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메뉴를 클릭하거나, 혹은 옆에 적혀있는 단축키를 사용하면 해당 번호의 가상 데스크탑으로 이동합니다. 만일 개별 가상 데스크탑들에서 모두 공유하여 사용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환경 설정을 통해 지정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윈도 탐색기나 인터넷 익스플로러 등의 창을 선택할 수 있으며, 기본으로 선택가능한 프로그램 이외에 별도의 프로그램을 추가하고 싶다면 \"직접선택\"을 클릭하여 특정 경로에 위치한 프로그램 실행 파일을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썸네일 윈도우\"라는 다소 독특한 기능도 제공하고 있는데, 이 기능은 시스템 트레이 아이콘을 한번 클릭하면 현재 다른 가상 데스크탑 화면이 어떤지 썸네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입니다. 개별 가상 데스크탑 마다 다른 창들로 다르게 작업중이라면 간편하게 확인하여 원하는 데스크탑으로 바로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국산 프로그램인만큼 한글화가 되어 있어 더욱 편리하게 느껴지는 가상 데스크탑 도구입니다. -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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