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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PC 관리/최적화Startup Faster 2004 2.5.5
- 프로그램 설명
과거 윈도의 초기시절부터 항상 시스템의 성능의 주요요인으로 지목되던 것의 하나가 바로 윈도의 시작과 함께 실행되는 각종 시작 프로그램들 입니다.윈도를 오래 사용하다보면 부지불식간에 많은 수의 시작 프로그램들이 등록이 되며 이러한 시작 프로그램들이 많아지게 되면 비단 윈도의 부팅 시간이 느려짐은 물론 메모리의 점유로 인해 시스템의 작업 성능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시작 프로그램을 관리하기 위해 과거에는 윈도의 레지스트리를 직접 편집하여 사용하기도 했으며, 시스템구성유틸리티(MSCONFIG)가 기본적으로 제공되기 시작한 이후에는 보다 이러한 시작 프로그램들의 관리가 편리해졌습니다. 하지만 사용자에 따라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시작 프로그램들의 종류도 제각각 다르며, 어떤 시작 프로그램이 자신에게 필요한 것인지 모르는 사용자의 경우 어쩔수 없이 많은 시작 프로그램을 놔둘수 밖에 없기 때문에 느린 윈도 부팅 시간을 참고 그냥 사용해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Startup Faster 2004는 과거에 각종 시작 프로그램들을 관리하는 유틸리티들이 사용자가 좀 더 쉽게 시작 프로그램들을 리스트에 놔두거나 해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성격이었던 것들에 비해 보다 차별성을 두고 있습니다. 즉 각종 시작 프로그램들의 실행 시간을 조절하고 디스크를 로딩하는 것을 관리하는 SmartBoot 기술을 바탕으로 윈도의 부팅 시간을 최적화해주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 것입니다. 이 경우 꼭 필요해서 많은 시작 프로그램들을 그냥 놔두거나, 혹은 무엇이 불필요한지 잘 몰라서 그냥 시작 프로그램으로 놔두는 경우에도 보다 효율적인 실행 관리를 통해 부팅 시간을 줄여주게 되므로 누구에게나 이익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프로그램의 사용방법은 따로 있는 것은 아니고 그냥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후에 Rebuild 버튼을 한 번 눌러주기만 하면 됩니다. 이렇게 Rebuild가 이루어지고나면 다음 재부팅시에 Startup Faster 2004의 StatupLoader가 윈도 진입 이후 나타나서 시작 프로그램들의 실행을 관리해주게 됩니다. Test Run 버튼을 누른 후 Options를 눌러보면 Boot Information에서 절약되는 시간을 가상으로 테스트하여 알려주며 그 후 실제로 재부팅할때마다 Startup Faster 2004를 통해 절약한 시간을 표시해줍니다. 한편 화면 좌측의 Control Panel에 있는 Startup Items를 클릭하여 MSCONFIG나 다른 시작 프로그램 관리 프로그램들과 같은 시작 프로그램 목록을 확인하고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사용자의 직접 관리도 가능합니다. 많은 시작 프로그램으로 인해 오랜 윈도 부팅 시간이 불만이었던 사용자에게 희소식이 될 만한 프로그램입니다. -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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