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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FTP/텔넷/통신WebDrive 6.06 Build 1043
- 프로그램 설명
FTP는 파일전송프로토콜(File Transfer Protocol)의 약자로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파일의 전송만을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네트워크 서비스를 뜻합니다. HTTP의 발전과 함께 FTP는 사용자들 사이에서 그렇게 친숙한 이름이 아니게 되었지만 HTTP에 비해 폴더 단위로 데이터의 전송이 가능하고 서버의 파일 및 폴더마다 권한(Permission)을 지정할 수 있는 등 장점이 있기 때문에 여전히 많이 사용되고 있는 프로토콜입니다. 특히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경우 일반 사용자도 한번쯤은 사용하게 되는 프로토콜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FTP는 주로 FTP 서버가 존재하고 개별 클라이언트들이 전용 FTP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서버에 접속하여 파일을 업/다운로드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FTP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에는 WS FTP, CUTE FTP 등 전통적으로 유명한 외국 프로그램들과 국산 프로그램인 알 FTP 등이 주로 사용되었으며 이러한 FTP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이 없더라도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통해서도 FTP 서버에 접속하여 제한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WebDrive 역시 이러한 FTP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의 하나이며, 접속한 FTP서버를 사용자의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인식하여 파일의 업로드 및 다운로드 작업을 마치 시스템의 로컬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에서 작업하는 것과 동일하게 할 수 있는 편리한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실행하면 FTP 서버를 관리하는 창이 열립니다. 기본적으로 Intel, Microsoft 등의 익명 계정(Anonymous) FTP 서버들이 목록에 나타나있어 해당 FTP로 즉시 연결을 테스트해 볼 수 있으며, 만일 자신의 홈페이지 계정이나 회사의 FTP 서버등을 추가하고 싶다면 New Site 버튼을 눌러 각종 정보를 입력하면 됩니다. 이렇게 추가한 FTP서버를 선택하고 화면 오른쪽의 Connect 버튼을 누르면 접속이 이루어지며, 접속이 이루어지고나면 윈도 탐색기가 나타나 해당 FTP서버를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인식하여 내용을 표시해줍니다. 이렇게 나타난 윈도 탐색기 창이 아닌 그냥 일반적인 윈도 탐색기 실행을 통해 탐색기 창을 띄워도 해당 FTP서버 네트워크 드라이브가 표시되어 있으며, WebDrive는 시스템 트레이에 아이콘을 등록하고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됩니다. 해당 네트워크 드라이브에서의 작업은 여타 시스템의 로컬 드라이브에서의 작업과 완전히 동일하며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나타나는 단축 메뉴 역시 그대로입니다. 로컬 드라이브로 파일을 드래그하여 복사 작업을 진행함으로서 다운로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으며, 반대로 로컬 드라이브의 파일을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드래그하여 업로드를 수행할 수도 있습니다. 파일 전송에 관한 로그는 시스템 트레이의 아이콘을 더블클릭하면 나타나는 WebDrive Monito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 모니터 창을 통해 해당 FTP서버로의 접속을 종료할 수 있습니다. 파일 및 폴더의 권한은 속성창을 띄우면 생성되어 있는 WebDrive 탭에서 설정이 가능합니다. 사용법이 간단하고 매우 편리하므로 손쉬운 FTP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찾던 사용자에게 안성맞춤입니다. -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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