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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폰트관리/인쇄InkSaver 2.0
- 프로그램 설명
대개의 프린터 드라이버를 설치하게 되면 프린터 설정을 통해서 인쇄시에 소모하는 잉크의 양을 조절할 수 있지만 대개의 경우 잉크의 양을 줄이면 프린트의 품질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또한 이렇게 프린터 설정을 할 줄 모르는 사용자나 윈도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프린터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경우는 기본 설정으로 잉크를 사용하게 되므로 잉크의 낭비가 심할 뿐 아니라 인쇄 후에 문서에 남아있는 잉크가 다른 페이지와 접촉하면서 번지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현재 대개의 잉크젯 프린터 제조회사들은 프린터 자체의 가격은 낮추어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대신에 잉크 카트리지의 가격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여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때문에 대개의 경우 정품 카트리지나 잉크를 사용하는 대신 재생 카트리지를 사용하거나 리필 잉크를 사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잉크 리필 서비스 및 재생 카트리지를 판매하는 업체들이 모토로 내세우고 있는 것의 하나가 "리필 세번만 하면 프린터 값 번다"는 것인 만큼, 정품 잉크 및 카트리지의 가격이 높은 것은 사용자들로서는 부담일 수 밖에 없습니다. InkSaver는 특허받은 자체 알고리즘 기술을 통해 프린트 되는 데이터에 최적화된 잉크양을 설정하여 프린터가 인쇄를 하도록 해주며, 최대 75%까지 잉크를 절약할 수 있는 모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최적 잉크량 설정은 사용자가 최고 품질 모드로 프린팅을 할 때도 마찬가지로 적용할 수 있으며, 표준 품질로 인쇄를 하더라도 초안 모드로 인쇄를 하는 수준으로 잉크를 소비하게 되므로 소비 잉크량 대 품질을 대폭 높일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잉크 절약 수준을 설정할 수 있는 스크롤 게이지가 있으며 화면 오른쪽에는 이러한 게이지 설정을 통해 절약되는 잉크량을 금액으로 표현해주고 있어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금액은 개별 제품마다 카트리지 가격이 다를 뿐 아니라 정품/재생/리필에 따라 가격이 제각각 다르므로 그냥 참고로만 보는 것이 좋습니다. HP, EPSON, Canon, Lexmark와 같은 유명 프린터 제조사에서 생산하는 모든 프린터와 호환되므로 폭넓은 호환성과 신뢰성을 가지고 있으며 프로그램의 사용법이 매우 간단하므로 초보자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잉크젯 프린터를 사용하여 프린트를 많이 하는 사용자라면 꼭 필요한 프로그램입니다. -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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