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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PC 관리/최적화NZ RamBooster 0.4.3 Build72
- 프로그램 설명
시스템의 메인 메모리는 CPU에서 작업에 필요한 데이터와 명령어들이 저장되어 있는 곳입니다. 그뿐 아니라 각종 바이오스의 섀도 캐시의 역할이나 하드디스크의 디스크 캐시의 역할까지도 수행하는 등 전체 시스템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는 장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사용자에게 있어 메모리 관리상의 중요한 요소는 "가용 메모리"의 확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사용자의 운영체제 및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에 따라 필요한 만큼의 메모리 용량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인데, 만일 그렇지 않은 경우 부족한 메모리 용량만큼 과도한 하드디스크 스와핑(Swapping)이 일어나 전체 시스템 성능이 매우 저하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물론 시스템에 꽂혀 있는 전체 메모리의 물리적인 용량을 높여준다면 이러한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겠지만, 사실 적정한 용량을 확보하고 있더라도 운영체제의 메모리 관리상의 문제로 불필요한 메모리 점유가 일어나 부족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NZ RamBooster는 이러한 경우 필요한 만큼의 가용 메모리를 확보하여 시스템의 성능 저하를 막아주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프로그램을 처음 실행하면 CPU 점유율과 가용 메모리 비율을 나타내는 막대 그래프가 표시되어 있는 길쭉한 프로그램 창이 나타납니다. 여기에서 "설정" 버튼을 누르면 가로로 창이 확장이 되며, 이 확장된 창에 다양한 설정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메모리 최적화를 통한 가용 메모리 확보 작업에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사용자가 임의대로 필요한 만큼의 가용 메모리 공간 수준을 지정하여 강제로 해당 메모리 공간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이 경우 설정창 상단의 가로 슬라이드 막대를 움직여 필요한 만큼의 가용공간을 설정한 후 설정버튼을 다시 눌러 창을 다시 원상태로 만들고 최적화 버튼을 클릭해주면 됩니다. 두번째 방법은 미리 지정된 가용 메모리 수준을 지정해두고 만일 시스템을 사용하는 도중 해당 설정 수준 이하로 가용 메모리 공간이 부족해지면 자동으로 최적화 작업을 수행해 필요 공간을 확보하는 방식입니다. 이 경우 "지정한 용량이 남으면 자동 최적화"에 체크를 하고 우측의 입력창에 원하는 가용 메모리 공간 수준 용량을 입력해주면 됩니다. 국산 프로그램인 만큼 한글화가 되어 있어 프로그램의 조작이 매우 간편하며, 프로그램을 자동 시작하거나 새로운 버전을 간편하게 업데이트하는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어 최대한 사용자의 편의를 돕고 있습니다. 제한된 메모리 용량 수준에서 최대한 가용 메모리를 확보하여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사용자에게 추천합니다. -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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