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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MP3 관련 툴Monkey,s Audio 4.05
- 프로그램 설명
일반적으로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MP3나 OGG등의 음악파일들은 일단 디지털화 된 원본파일인 WAV에 비해 크기는 상당히 작지만 그만큼 손실압축방식을 사용하므로 원본과는 음질 면에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손실압축방식이란 파일형식에 따라 고유기술이 조금씩 차이는 있습니다만 대체적으로 기본적인 원리는 인코딩시에 미리 정해놓은 압축율에 따라 사람이 들어서 분간하기 힘든 대역의 소리를 지움으로서 일반적인 무손실 압축방식에 비해 저장공간을 줄여서 효율을 높이기 위한 방식입니다. 이렇게 손실압축방식을 사용하는 경우 디코딩을 통해 압축이 해제되면 원본파일에 비해 용량은 작고 질도 떨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손실압축을 하는 경우 스트림 방식으로 인터넷을 통해 재생이 용이한 크기의 재생율을 가능하게 할 수 있으므로 스트림 방식 미디어의 대표적인 압축 방식이 되었습니다. 비손실압축은 우리가 보통 사용하는 zip나 rar과 같은 일반 파일의 압축방식도 해당되며 즉 압축을 풀고 난 후의 파일이 원본파일과 질이나 용량면에서 차이가 없는 방식을 뜻합니다. Monkey\'s Audio는 작고 간단한 인터페이스를 지닌 무손실압축방식의 APE음악파일포맷 인코더이며 외부 인코더를 사용하는 경우 다른 파일 포맷의 음악을 APE로 변환(converting)하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Monkey\'s Audio는 압축효율과 인코딩 시간에 따라 extra high, high, normal, fast모드를 지원하고 있으며 비손실압축이므로 각각의 모드간 음질차이는 없습니다. zip이나 rar과 같은 일반적인 비손실압축방식에 비해 미디어파일에 있어서 APE방식의 압축효율은 대단히 높은 편이며 압축율이 평균 45~50%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강력한 압축효율에 비해 인코딩에 걸리는 시간은 상당히 짧은 편입니다.(물론 사용자의 시스템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Monkey\'s Audio를 설치하는 경우 Winamp와 같은 사용자들이 흔히 사용하는 유명한 미디어 재생기가 APE파일을 재생할 수 있도록 플러그인도 자동으로 설치되므로 Monkey\'s Audio를 설치하면 Winamp를 통해서도 APE파일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음악 CD를 구입해서 컴퓨터에 저장해두고 싶은 경우 WAV상태로 보관하면 저장공간을 너무 많이 점유하고 MP3와 같은 손실압축방식을 사용하는 경우 음질의 손실을 걱정해야 하므로 비록 호환성은 널리 알려진 파일방식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지만 APE파일 포맷으로 컴퓨터에 음악파일을 저장하는 경우 저장공간도 절약하고 음질손실도 막는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개선사항 - Fixed: Directshow filter would fail to register on some systems. - Changed: Added CompressFileW2, DecompressFileW2, etc. functions that take a C++ interface as a callback for easier usage in multi-threaded environments. (as opposed to the old static function callback) 이 프로그램은 프리웨어입니다. -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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