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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하드웨어 관련ATITool 0.27 Beta 4
- 프로그램 설명
최근의 그래픽카드들은 높은 3d성능이 요구되므로 높은 코어클럭과 메모리클럭이 필요합니다. 이 중에는 원래 제작된 코어/메모리에 적절한 클럭이 생산시에 설정이 되어서 출시되는 제품도 있지만 제작사측에서 제품의 레벨을 차등화 시키면서 보다 높은 클럭에도 작동하는 그래픽칩을 탑재하고 보다 높은 클럭에서도 작동하는 메모리를 탑재했으면서도 낮은 클럭 설정을 하여 출시하는 제품들도 많아졌습니다. 이런 경우 적절한 클럭으로 설정되어 출시되는 제품들에 비해 오버클럭이 가능한 여유폭이 보다 클 가능성이 많으므로 최근에는 저렴한 그래픽카드를 구입하여 오버클럭을 통해 보다 고가의 제품의 성능수준으로 향상시켜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많아졌습니다. ATITool은 이러한 그래픽카드의 코어/메모리 오버클럭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서 ATI의 3d그래픽카드를 위한 전용 유틸리티입니다. ATITool의 가장 큰 특징은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사용자의 그래픽카드의 코어클럭 및 메모리클럭을 단계별로 오버클럭하면서 가장 적절한, 즉 별다른 연산실패가 없는 클럭환경을 찾아준다는 점입니다. 처음 실행하면 현재 사용자의 그래픽카드의 코어/메모리 클럭 환경을 볼 수 있으며 Find Max Core버튼을 통해 가장 적절한 코어클럭을, 그리고 Find Max Mem버튼을 통해 가장 적절한 메모리클럭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오버클러킹은 설사 코어의 적절한 클럭을 찾는 경우라 해도 메모리클럭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경우 연산실패가 될 수 있고, 적절한 메모리클럭을 찾더라도 코어클럭이 비정상적으로 높으면 연산실패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Find과정에서 코어 및 메모리 클럭을 적절하게 가감하게 됩니다. 한편 사용자가 임의로 코어 및 메모리의 클럭을 설정 한 후 현재의 상태에서 동작에 무리가 없는지를 살펴보기 위해서 Scan for Artifacts버튼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위의 Find 작업에서와 마찬가지로 별도의 창에서 3d 큐브를 회전시키는 작업을 통해서 3d연산에 문제가 없는지를 살펴보게 됩니다. 이렇게 설정한 변경된 클럭설정은 profile로 저장할 수 있으며 상황에 맞게 profile을 사용자가 적절하게 선택하여 그때그때 클럭환경을 변경해 줄 수 있으며 언제든 출시상태의 기본 클럭환경으로 돌아가고자 할때는 default를 통해 설정할 수 있습니다. 환경설정을 할 수 있는 setting메뉴에서는 오버클럭 및 각종 테스트 관련 설정 뿐 아니라 바이오스 정보 확인, 그래픽카드의 감마값 조절, 오버클럭을 막기 위한 lock을 제거하는 기능을 제공할 뿐 아니라 독특하게도 HDD의 소음을 줄여주는 기능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ATI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자신의 그래픽카드의 오버클럭 한계치를 살펴보고자 하는 사용자에게 추천합니다. -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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